물품대금에 대한 말도 자꾸 바꾸고, 서비스 내용에 대한 설명도 자꾸 바뀌네요.

주문 넣기전에 전화해서 풍선아치랑 같이 꽃풍선 배달된다고 픽업비용 없다고 

꽃풍선 주문시에 "픽업비용없음" 선택하라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근데 일주일이나 지나서 픽업비용 든다고 픽업비용 내놔라고 곤란하게 만드시더군요. 

퇴근시간 지나서 전화 민폐까지 끼치면서요.

그래서 이번까지만 픽업비용없이 업체쪽에서 저희학교에 픽업비용없이 

16일로 퀵배달로 주겠다고 전화내용 끝냈는데, 

16일에 안와서 17일에 전화해보니 이번에는 또 퀵배달 없이 풍선아치랑 같이 배송한다고 하네요

그럼 애초에 픽업비용없이 주문을 잘했구만 굳이 사람을 퇴근시간에 불쾌하게 만들고, 

자기가 한 말인데 마치 애초부터 그렇게 되기로 한 마냥 말 바꾸니까 짜증나요.

진짜 받는사람으로서는 겁나 불쾌하고 불편한 서비스네요

주먹구구식.

서비스 변경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도 없고.